천안시는 지난 19일 천안시외국인주민문화교류지원센터에서 천안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천안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자문위원회는 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생활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한 위원회이다.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천안시 부시장을 포함해 앞으로 2년간 활동할 자문위원 15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또 시에서 추진하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관련 지원사업 추진실적 보고 및 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서비스연계
천안시는 28일 전만권 부시장 주재로 시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세 번째 교통안전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 기관과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봉사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사업 전반에 걸쳐 의견을 나눴다.특히 최근 오토바이 사망 사고 4건 발생에 따른 오토바이 운전자 법규준수를 위한 안전의식 고취 방안과 음주운전사고 다발지역인 두정동과 성정동 지역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방안 모색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전만권 부시장은 “시민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음주운전은 절대 하
천안시가 지난 5년간 87억 원 규모의 전략산업 육성·지원 사업 6건을 실시한 결과 기업 매출 증가 및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해 산·학·연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시는 지난 6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1년 제3회 천안시 전략산업육성 위원회 및 전략산업분야 육성·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천안시가 지원(2017~2021년도 수행, 총 87억 원 지원)하고 충남테크노파크, 한국광기술원 등 4개 기관이 수행 중인 ‘지역 전략산업 육성·지원사업’ 6건의 성과 공유 및 향후 사업 지원에 대한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천안시가 9일 제76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전만권 부시장, 이종기 복지문화국장,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지난 3․1절 독립유공자 유족 방문에 이어 이번에도 독립유공자 유족 5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예우를 갖춰 감사의 뜻을 전했다.박상돈 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수많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그분들의 숭고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보훈
천안시가 4일 불당동 일원에서 대한승강기협회와 협업으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시와 대한승강기협회는 전국에서 승강기 안전사고가 연 70여 건이 발생함에 따라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승강기 바닥안내표지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했다.‘문이 열리면 승강기 안의 바닥을 확인한 후 탑승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는 천안시와 대한승강기협회가 500개를 공동 제작했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앞으로도 관내 승강기 정기 점검 시 지속해서 배부할 계획이다.전만권 부시장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이 지난 26일 관내 쪽방촌을 방문해 폭염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거주자들의 안부를 확인했다.이날 전만권 부시장과 복지정책과장을 비롯한 천안희망쉼터, 시 관계자 등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문화동, 성정1동 일대의 쪽방촌을 직접 방문해 각종 위험에 노출된 쪽방 주민, 노숙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전만권 부시장은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취약계층인 쪽방 거주자의 건강과 안전관리를 당부하며 쪽방촌 등 노숙인에 대한 보호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천안시는 지난
천안시는 천호지 수변경관 개선사업 실시설계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지난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중간보고회는 박상돈 시장, 전만권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실과 과장, 시의원, 용역업체, 외부 전문자문위원 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착수보고회와 6월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 인근지역 관련 계획 등을 종합·검토해 반영한 설계(안)에 대해 설명했다.설계(안)은 기존 산책로와 체육시설 위주의 공간에서 생태·문화가 어우러진 초록언덕마당, 다양한 연령층의 문화가 공유되는 캠퍼스문화광장, 가족·연인 등의 휴식과 여유로움을 선사하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도 박상돈 시장님을 비롯한 2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큰 과오 없이 직무를 무난히 수행하고 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청정도시 천안 구현 및 지역발전 등을 위해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풍부한 공직 경험으로 천안시의 살림을 꼼꼼히 챙기고 있는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이 15일자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전만권 부시장은 “지난 1년은 시민안전지킴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행정안전부 지역발전 정책국과 재난관리실 등에서 쌓은 풍부한 공직경험을 살려 지방행정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실현하는 뜻깊
천안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아산시·평택시·안성시·진천군 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재난재해 공동대응 협력체계 구축 및 자원봉사 활동 교류 증진을 위한 천안시 연접 시군 자원봉사센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전국 최초로 3도 5시군 자원봉사센터가 참여한 이번 협약은 올해 태풍 도래 및 집중호우 시기가 다시 찾아오기 전 대규모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 및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017년과 2020년 2차례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천안시는 전만권 부시장의 기획 아래
천안시는 천호지 수변경관 개선사업 실시설계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박상돈 시장, 전만권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실과 과장, 시의원, 용역업체 등 핵심인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공모 당선작에 대한 보고로 이뤄졌다.그동안 천호지는 산책로와 체육시설 위주의 이용시설로 조성돼있어 인근 대학가 연령층 수용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됐으며, 최근 법정보호종인 수달과 원앙 등의 지속적인 출현으로 주변 환경여건 변화를 반영한 공원 이용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천안시가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1년 제2회 천안시 전략산업육성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2020년 천안시 미래전략분야 지원사업의 주요성과 보고와 지난달 공모한 2021년 천안형 클러스터 육성지원 사업 신규 제안서의 심사‧평가를 위해 마련됐다.시는 지난해 38억 원 규모의 미래전략분야 지원 사업을 실시한 결과, 13건의 정부R&D 수주와 415개의 일자리창출 등 총 8개 분야 788건, 310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이는 투입 예산대비 약 8배의 성과로, 단기간에 결과물이 도출되지 않는 연구 분야의 특성을 감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이 7일 수신면 장산리 개선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수신면 장산리는 작년 8월, 집중호우로 농경지와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물이 침수돼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현재 배수펌프장 설치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다.이 사업은 국비 137억 원, 시비 36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73억 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 2개소, 유수지 2개소, 유입수로 3.12km를 설치한다.전만권 부시장은 “기상변화로 인해 집중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설계 및 사전절차이행을 조속히 진행해 해당 지역에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천안시는 올해도 빠르고 신속·정확한 행정처리로 민원인의 시간·경제적 비용을 아끼고 처리부서의 업무효율을 높이고자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추진한다.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접수된 민원을 법정기간보다 앞당겨 처리했을 경우 단축기간(일수) 만큼 담당공무원에게 마일리지 포인트를 적립해 포상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이다.천안시의 경우 매년 ‘처리기간 2일 이상의 유기한 민원’을 대상으로 제도를 실시해 2019년에는 59.5%, 2020년에는 63.1% 민원처리 단축 효과를 거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는 처리기간 단축 70%를
전만권 부시장이 9일 오후 5시 14분 두정동 영타운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을 방문해 방문했다.이날 화재는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며, 12명 단순연기 흡입자가 발생함에 따라 단국대병원, 순천향대학병원, 충무병원으로 분산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만권 부시장은 “원활한 화재진압과 인명피해발생 최소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지난 29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전만권 부시장 주재로 교통안전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안전한 교통 문화 확산을 위해 구슬땀을 쏟고 있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봉사단체가 참석했다.지난해 두 차례 간담회 이후 올해 처음 실시한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 문화 선진화 방안과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일정 공유 그리고 교통안전 관련 강화되는 교통법규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전만권 부시장은 “
천안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만권 부시장 주재로 주요 사업부서 대상 신속집행 추진대책 보고회를 열고 올해 신속집행의 목표와 실행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상반기 신속집행은 예산 집행 효율성 확보와 하반기 예산 집행 쏠림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코로나19에 따른 민간경기 침체를 공공부문의 확장적 재정지출로 보완하기 위해 실시한다.올 해 천안시는 대상예산액 9,857억 원 중 5,431억 원(55.1%)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천안시가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공약참여단 보고회’를 개최하고 작년 말 기준 공약사업 추진현황과 조정사업 28건을 시민 공약참여단에게 보고한 뒤 심의․의결 받았다.앞서 작년 7월 천안시는 시민단체 대표 및 일반 시민 27명으로 구성된 시민 공약참여단 위촉 및 운영과 홈페이지 시민의견 수렴을 통해 100건의 민선 제8대 공약실천계획서를 확정했다.이후 전만권 부시장을 단장으로 26개 공약부서로 이루어진 공약실무추진단 운영을 통해 분기별로 공약사업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그 이행 사항을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개해 오고 있다.
천안시가 주류업체 맥키스컴퍼니와 주류라벨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공동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 관심 확산 및 위기가구 신고창구와 도움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주류제품 보조라벨 이용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캠페인에 따라 올 2월부터 천안시가 제안한 ‘주위의 어려운 가구를 카카오톡 채널 천안시 파랑새우체톡으로 신고해 주세요’ 문구의 라벨이 붙은 ‘이제우린’ 소주병 20만병이 유통된다.29일에는 공동캠페인 추진을 기념하기 위해 맥키스컴퍼니 송일호 북부지점장이 캠페인 보조라벨이 붙은 소주병을 천
천안시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12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사각지대인 산업단지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위한 코로나19대응 긴급회의를 개최했다.박상돈 천안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전만권 부시장, 서북구 보건소장, 관내 산업(농공)단지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사안의 전달을 위해 실시됐다.코로나19 발생현황 보고, 세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 사업장 책임자·종사자 지침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협조사항 및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
“천안시 부시장 부임 100일을 맞아 앞으로도 박상돈 시장님을 비롯한 2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고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전만권 천안시 부시장이 22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전만권 부시장은 “30년 넘게 중앙부처에 몸담고 있었지만 천안시에서 대과 없이 100일을 맞이하게 된 것은 많은 분들의 도움과 배려 덕분”이라며, “코로나19와 집중호우 수습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을 기울인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지난